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이마트, 中사업 철수 소식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이마트가 중국사업 철수 소식에 오름세다.


11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이마트는 전장 대비 4500원(2.09%) 오른 21만9500원에 거래중이다. 최근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이마트의 이 같은 오름세는 부진을 거듭해온 중국 사업을 곧 접을 것이란 소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보인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재 중국 부문의 영업 적자는 올해 179억원, 내년에 148억원 수준으로 전망된다"며 "중국 매장의 영업 중단이 연내 확정되면 매출액 감소 영향은 0.4%에 불과해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