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투협, 부산에서 자본시장 이슈 특강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가 ‘중국 경제구조 전환과정에서 투자기회를 찾자’라는 주제의 자본시장 이슈특강을 오는 9월7일 오후 4시부터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중국 연변대학을 졸업한 중국동포 4세 김철 NH투자증권 책임연구원이 강사로 나선다.

김철 책임연구원은 “중국은 과거에 수출이 견인하는 경제성장 모델을 추구했고, 석탄·철강·석유화학 등의 전통산업이 주도했지만 글로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기차·환경보호·첨단제조업 등 신경제가 견인하는 경제 성장분야로 빠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중국의 평균적인 경제성장은 둔화되고 있지만 소득에 따른 내수 소비 변화와 신흥산업 육성정책으로 해당 산업들은 그 어느 때 보다 빠른 성장을 하고 있다"며 "중국의 경제구조 전환과정에서 중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분야에서 투자기회를 찾아보는 것도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소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5층 한국예탁결제원 KSD홀이다.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문의 051-867-9747)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