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북한이 29일 중거리급 이상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진 가운데 외국인 비중이 높은 시가총액 1위 종목 삼성전자가 220만원대로 후퇴했다.
이날 오전 9시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만3000원(1%) 내린 228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230만원대가 무너졌다.
골드만삭스, CS, DSK,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도세가 나오고 있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 주가는 3거래일 연속 1%대 낙폭을 기록 중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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