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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 거래 안정화 ‘민관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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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충남도와 공인중개사협회가 부동산 거래시장의 안정화를 목적으로 손을 맞잡는다.


도는 18일 도청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 부동산 거래시장 안정화 및 전자계약시스템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밝혔다.

협약은 이달부터 시행된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의 활성화와 부동산 거래시장의 각종 정보공유, 불법중개행위 단속 협조 등에 민관이 상호 협력한다는 데 의미를 둔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부동산 거래 동향?정보 공유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 적극 활용 ▲내포신도시 부동산거래 청정지역 육성 ▲불법중개행위 단속 등을 전개한다.


정석완 도 국토교통국장은 “협회와의 협약 체결로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교류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며 “또 이를 계기로 고품질의 부동산 중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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