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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화체육관광부 조윤선의 발언이 시선을 모은다.
지난 4월 조윤선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 황병헌) 심리로 열린 1차 공판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때 그는 자신의 입장에 대해서 입을 열기 시작했다.
그는 당시 자리에서 “이 사건이 불거진 언론보도 당시부터 지금까지 저에 대한 오해가 쌓여 있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 그동안 제가 겪었던 일들을 있는 그대로 소상히 밝히겠다”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관련해 언급한 것으로, 네티즌들은 이 같은 그의 발언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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