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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금융주, 2분기 실적 개선으로 일제히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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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금융주들이 2분기 실적 개선 소식에 일제히 52주 신고가를 달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31분 현재 KB금융은 전 거래일 대비 0.33% 하락한 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만2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신한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0.96% 증가한 5만2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5만3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한국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0.54% 늘어난 7만4000원에 거래 중이고, 장중 7만5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0.20% 하락한 5만200원에 거래 중이지만 장중 5만600원으로 역시 52주 신고가에 도달했다.


기업은행도 전 거래일 대비 0.33% 하락한 1만5200원에 거래 중이지만 장중 1만5350원으로 52주 신고가에 다다랐다.


KB금융은 2분기 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6% 증가한 990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08년 지주사 출범 후 최대 분기 순이익이다.


신한지주의 2분기 순이익(지배회사지분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30.5% 늘어난 8920억원을, 하나금융지주는 2분기 순이익(지배회사지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0% 늘어난 5389억원을 기록했다.


기업은행도 2분기 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95% 늘어난 3552억원을 거둬 상승세를 탔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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