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래에셋생명, '암예방우대특약' 배타적사용권 획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이달 출시한 ‘예방하자 암보험 Ⅱ’의 ‘암예방우대특약’이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배타적 사용권은 독창적인 신상품을 개발한 회사의 선발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경쟁사들이 일정 기간 유사상품을 판매할 수 없는 독점적 판매 권한을 말한다.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은 비흡연자와 자궁경부암(HPV) 백신 접종자에게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암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암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흡연을 막기 위해 비흡연 고객에게 비흡연에 따른 암진단 발생 확률 감소를 반영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은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비흡연 증명서나 미래에셋생명의 방문검진 서비스를 통해 비흡연이 판명될 경우 다음 달 납입 보험료부터 할인 혜택을 받는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