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국도 23호선 고창 대산춘산지구 도로정비공사를 조기에 착공한다고 10일 전했다.
군은 그간 국도 23호선 영광∼대산 도로확장공사(4차로) 종점과 대산우회도로(4차로) 개설공사 시점 사이 춘산교차로 인근 미확장구간(2차로, L=300m)의 병목현상 발생으로 교통흐름방해 및 대형사고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익산국토관리청을 수차례 방문해 조기에 사업이 착수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이에 따라 올 6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미확장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고창 대산 춘산지구 도로정비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현재 분할측량 및 감정평가가 진행중이며 토지보상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공사를 추진해 조기에 완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영광과 고창을 잇는 국도 23호선 전구간이 4차로 확장돼 운행시간 단축 및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환경이 기대된다”며 “차질 없는 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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