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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임종석 비서실장 주재 회의 열어 北 동향 점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비상상황 발생할 경우 빈틈없이 대응"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청와대는 6일 오전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보좌관·비서관 회의를 열어 문재인 대통령의 독일 순방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의제, 북한의 동향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이 자리에서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에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업무와 보고·전파 태세를 유지하고 빈틈없이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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