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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예림당, 외국인 매수에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예림당이 외국인 매수에 강세다.


23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예림당은 전날보다 330원(4.69%) 오른 7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메릴린치, 도이치코리아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외국인 순매수 물량은 5만5000주 이상이다.


조용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예림당에 대해 "1분기 호실적에 이어 실적 고공행진이 연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라며 "엔화 약세에 따른 일본 노선 수요 성장세 지속, 2분기 일본 구마모토 대지진 기저효과, 기재 확장(+25.0%)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를 근거로 매수 관점을 유지한다"고 전했다.

예림당의 티웨이항공 직간접지분은 57.9%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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