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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윤여정 소감, "재밌고 아름다운 일"…후속 '알쓸신잡' 유희열X유시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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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윤여정 소감, "재밌고 아름다운 일"…후속 '알쓸신잡' 유희열X유시민 출격 윤여정, 사진=tvN '윤식당'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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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셰프 윤여정이 그간의 소회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는 영업을 종료하는 윤식당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업 종료 후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는 스노쿨링을 하며 가게 영업 때문에 꿈도 꾸지 못한 휴가를 즐겼다.

이후 멤버들은 '선셋 포인트'로 유명한 곳에서 함께 노을을 보며 마지막을 장식했다.


정유미는 "이 가게에서 일을 제일 많이 해서 정이 많이 들었다. 솔직히 이게 며칠 되냐. 하지만 막상 식당 영업을 종료했다고 하니 현실감이 없더라. 계속 할 수 있을 것 같고 해야 할 것 같다"고 고백했다.


윤여정 역시 "후련하다기보다 인생이라는 게 다 그런 것 같다. 조금 아쉬운 거? '하루만 더 했으면 완벽하게 잘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그간 음식 솜씨가 없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온 윤여정은 '윤식당' 오너 셰프로서 끝까지 책임감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멤버들을 이끌었다.


윤여정은 "처음엔 난장을 피우면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여행을 가서 이렇게 식당을 어떻게 하겠냐. 이렇게 못하지. 재밌고 아름다운 일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마지막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윤식당' 후속으로는 나영석PD의 신작 TV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알쓸신잡)'이 방송된다. '알쓸신잡'은 세상의 이런저런 이야기를 인문학적인 시선으로 두루두루 살펴보고자 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가수 유희열, 작가 유시민, 칼럼리스트 황교익, 소설가 김영하, 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출연한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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