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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 초청 조찬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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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 초청 조찬강연회' 개최 강신장 모네상스 대표가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 초청 조찬강연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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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와 사단법인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자중회)는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로 헌정된 기업인과 자중회 회원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조찬강연회를 열었다.


중소기업을 빛낸 얼굴들은 국가경제와 중소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기업인들로 중소기업중앙회 2층에 동판이 헌정돼 있다. 자중회는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하는 '이 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이날 '4차 산업혁명의 출발점,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모네상스 강신장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술이 있어도 고객의 마음 속 휴머니티를 읽지 못하면 시장에서 잊혀질 것"이라며 "휴머니티를 연구하는 것이 인문학이고,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에 서서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한 것들을 볼 때 혁신적인 제품을 내놓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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