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지난 8일 강원도 삼척에서 산불진화 중 순직한 故 조병준(47) 정비사의 장례를 10일 산림청장장(葬)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신원섭 산림청장을 장의위원장, 김용하 차장을 집행위원장으로 한 장의위원회를 구성해 장례를 준비한다.
영결식은 장례 당일 오전 10시 전주 삼성장례문화원에서 진행되며 유가족과 산림청 동료 등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애도하게 된다.
이어 오후 4시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안장식을 갖고 순직공무원 묘역에 고인을 안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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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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