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피스텔을 선택하는 기준이 다양화되고 있다. 위치, 분양가, 내부구성 등은 기본이고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단지에 대한 요구가 크다. 특히 최근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요소로는 조망권을 꼽을 수 있다.
턱없이 비싼 집값에 전세난까지 더해져 오피스텔이 1~2인가구와 신혼부부 등에게 아파트의 대체자로 떠오름에 따라 그동안은 아파트에서만 강조되어 왔던 조망권이 오피스텔까지 이어진 것이다.
공원, 산, 호수 등 조망권이 확보되면, 주거환경의 쾌적성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 조망권 프리미엄이 형성되기도 한다. 특히 도심권의 경우 주변에 자연환경이 갖춰진 경우가 드물고, 고층건물에 둘러싸인 경우가 많아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에 대한 희소성이 높아 더욱 인기를 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도심에서도 뛰어난 조망권을 확보한 주거형 오피스텔이 분양해 눈길을 끈다. 바로 ‘투웨니퍼스트’가 주인공이다.
신길역과 염창역 초역세권에 조성되는 ‘투웨니퍼스트’ 오피스텔은 공통적으로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3Bay 구조(일부세대 제외)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거실을 제외한 방을 2~3개로 설계해 실용성을 높여 설계된다.
여기에 크고 넓은 창호를 적용해 자연채광을 극대화함은 물론, 뛰어난 조망을 누리기도 더욱 좋다. 또 타 오피스텔 대비 약 30cm 가량 층고를 높여 내부 개방감도 극대화 했다.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가전, 가구가 제공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제공될 예정이다.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조망 가능한 ‘여의도 투웨니퍼스트’
우선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일대에 들어서는 ‘여의도 투웨니퍼스트’는 단지에서 여의도 공원과 샛강생태공원 조망(일부세대)을 확보해 집안에서 공원조망을 누리는 것은 물론 주거쾌적성도 뛰어나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쇼핑 문화생활 인프라도 모두 갖추고 있어 생활 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며, 지하철 1ㆍ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 초역세권 단지인 데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이 가까워 교통편의성도 우수하다. 여의도 뿐만 아니라 강남, 상암, 마포G밸리, 용산 등과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4층 1개 동으로 조성되며 오피스텔 전용면적 29~42㎡ 총 36실,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24~36㎡ 총 16세대로 구성된다.
■ 안양천 조망 가능한 ‘염창 투웨니퍼스트’
9호선 염창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염창 투웨니퍼스트’는 탁 트인 안양천 조망을 확보했고, 단지 인근에 용왕산 근린공원, 목동 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있어 건강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앞 9호선 염창역을 통해 여의도와 김포공항을 단 2정거장(급행)으로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손색이 없다
단지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 262 외 2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14층 1개동, 전용면적 28㎡ 단일, 총 96실 규모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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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염창ㆍ여의도 투웨니퍼스트’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코트론빌딩 5층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이용시 2ㆍ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 12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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