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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개인vs外人·기관 눈치보기 장세 보이다 강보합 마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기관의 눈치보기 장세를 연출하다 강보합 마감했다.


18일 코스피는 전장 대비 2.70포인트(0.13%) 오른 2148.46으로 마감했다. 이날 2155.36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장 내내 등락을 반복하다 장 막판 가까스로 강보합 마감했다.

개인이 나홀로 468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2억원, 381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96%), 통신업(1.17%), 섬유의복(0.88%), 건설업(0.87%) 등이 상승한 반면 화학(-0.63%), 운송장비(-0.53%), 운수창고(-0.53%), 음식료품(-0.44%)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SK하이닉스(2.03%), SK텔레콤(1.86%), 삼성물산(1.19%), POSCO(1.14%) 등이 오른 반면 LG화학(-0.90%), NAVER(-0.89%), 현대모비스(-0.68%) 등은 내렸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3종목 상한가를 포함한 481종목이 오른 반면 하한가 없이 298종목은 내렸다. 100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2억8582만7000주, 거래대금은 3조8259억8400만원을 기록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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