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8일부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유소연 친필 사인 담긴 ‘선캡’ 선물로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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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휠라코리아는 골프선수 유소연의 LPGA투어 우승을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전국 휠라골프 매장에서 유 선수가 대회에서 착용한 헤리티지 라인을 비롯한 의류와 신발, 액세서리 제품을 10% 할인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또 이달 8일부터 휠라 전국 매장에서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유소연 선수 친필 사인을 담아 특별 제작한 ‘선캡’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유소연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 다니아 쇼어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휠라코리아는 지난 2010년부터 유소연 선수에게 대회 및 훈련에 필요한 골프 의류 일체를 후원하고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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