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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지역 우수상품 판매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첫 번째 컨설팅 교육에선 이베이코리아에서 꿀고구마 등 신선식품을 판매하고 있는 해남미소를 비롯해 사회적기업진흥원, 창녕로컬푸드, 전북우정청, 사임당푸드 등 10곳의 우수 판매자들이 참석했다.
창녕의 손질 간편한 채썬 양파, 지역 특산품으로 제조된 컵죽 등 간편식을 찾는 트렌드에 맞는 신상품과 대한민국 식품명인 김재규 명장의 두텁떡 등 지역 특색에 맞는 상품을 직접 현장에서 함께 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논의하며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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