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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정우택 자유한국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4일 바른정당을 향해 "온갖 은혜를 받은 사람이, 그 은혜를 준 사람이 어려워졌다고 등을 돌린 게 배반이고 그게 배신이지 어떤 것이 배신이냐"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선대위발대식 겸 필승대회'에 참석해 "대통령이 어렵다고 제일 먼저 뛰쳐나간 세력들이 있다. 그들이 우리보고 배신자라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서는 "최근 아들 채용문제에 대해 하나도 본인이 직접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며 "우리 언론과 국민에게 "마! 그만하라"고 하고 있다. 이래도 되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그는 홍준표 후보에 대해서는 "이 나라의 불의와 부정부패에는 가차없는 철퇴를 내려서 이 나라를 강한 민주주의로 만들겠다는 그러한 뜻이 담겨있는 말이 저는 '모래시계 검사'라 생각한다"며 "홍준표 후보가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를 부정과 부패, 비리가 없는 사회, 갑질 하지 않는 사회, 이런 대한민국을 만들어줄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 후보와 정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 국회의원, 주요당직자, 시·도 선거대책위원장 및 위원, 대구·경북 당원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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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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