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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골프] 타이틀리스트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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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골프] 타이틀리스트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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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들의 선택."

타이틀리스트가 지난해 10월 전 세계에 동시 출시한 '917' 시리즈(사진)다. 드라이버(D2, D3)와 페어웨이우드(F2, F3) 2종류씩 총 4가지다. 압도적인 비거리와 일관성있는 비행능력, 여기에 정교한 피팅시스템을 가미했다. 슈어핏 CG 무게 추 시스템부터 시선을 끈다. 골퍼가 원하는 구질과 무게를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는 기술이다. 솔 하단의 홈에 원통형 무게 추를 넣으면 끝이다.


5가지 무게 추 밸런스에 따라 헤드의 무게중심을 토우, 중앙, 힐 쪽으로 배치해 페이드, 스트레이트, 드로우 등 원하는 구질을 만들 수 있다. 헤드 무게까지 정교하게 피팅할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 안정된 방향성과 탄도 컨트롤을 경험할 수 있다. 액티브 리코일 채널 2.0은 임팩트과정에서 공과 페이스의 반동력을 극대화시켜 공 스피드를 높이는 반면 스핀량은 줄인다.

페이스가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방사형 스피드 페이스 2.0은 미스 샷에서 에너지의 손실을 최소화시킨다. 새로운 HIGH-MOI 디자인으로 프로골프투어의 타구감과 타구음을 연출한다.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애덤 스콧(호주), 안병훈 등 150여명의 투어 선수들이 사용 중이다. 전국 주요 연습장에서 시타와 피팅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02)30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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