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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대표팀이 이정협(26·부산)을 중국과의 경기 선발 일선 공격수로 내세웠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중국 창샤 헤롱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A조리그 여섯 번째 경기를 한다.
이정협이 공격 선봉에 선다. 손흥민이 경고누적으로 뛰지 못하는 왼쪽 미드필더는 남태희가 맡는다.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에는 구자철, 오른쪽에는 지동원이 선발 출격한다.
수비형 미드필더로는 기성용과 고명진이 호흡을 맞추고 수비라인은 오랜만에 태극마크를 단 김진수를 비롯해 장현수, 홍정호, 이용이 선발 출전한다. 골문은 권순태가 지킨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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