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이 21일 데뷔앨범 발매와 더불어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로 데뷔한다.
플레디스 소속 프리스틴이 21일 데뷔 앨범 '하이! 프리스틴(HI! PRISTIN)'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위 우(WEE WOO)'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프리스틴은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했던 일곱 명의 멤버가 속해있어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된 그룹.
'프로듀스 101'에서 얼굴을 알린 유하(강경원), 레나(강예빈), 로아(김민경), 정은우, 시연뿐만 아니라 '프로듀스 101'을 통해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던 임나영, 주결경도 합류했다.
이에 프리스틴이 '프로듀스 101'의 징크스를 깰 지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연습생들이 데뷔 후 기대보다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 그룹 아이오아이에서 사랑을 받았던 김세정·강미나·김나영의 '구구단', 정채연·기희현의 '다이아' 또한 신곡 성적이 도드라지지 않았다.
한편 프리스틴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을 공개한 후 2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데뷔곡 '위 우(WEE WOO)'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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