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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심려 끼쳐 죄송하다…재판에 성실히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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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경영비리 관련 첫 공판

신동빈 "심려 끼쳐 죄송하다…재판에 성실히 임할 것"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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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일 총수 일가의 경영 비리와 관련해 열리는 첫 공판에 앞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재판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경영비리 관련 첫 공판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1시48분께 현장에 도착한 그는 "공짜 급여를 받은 것이 맞느냐" "롯데시네마 매점을 헐값에 매각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았다.

신 회장의 형인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은 1시51분께 도착했으며, 역시 "롯데그룹 비리에 계속 언급되는데 책임감을 못 느끼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말 없이 법원으로 들어갔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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