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등 야외활동 증가 ‘미트 페스티벌’ 진행
한우·한돈·수입육·먹거리 등 최대 50% 할인
[아시아경제 신동호]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봄철, 캠핑이나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미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7일부터 23일까지 지하1층 식품관에서 진행되며, 한우, 한돈, 수입육, 부산물(냉동), 가공 및 조리된 먹거리를 최대 50%할인 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한우 부위 중 워터에이징 등심과 채끝살을 제공한다. 워터에이징이란 영하 2~5도의 수온에서 물의 압력을 이용하여 저온 숙성하는 방식으로 일반 육질에 비해 훨씬 부드럽고 풍미가 높다.
또 국내산 삼겹살과 돼지 주물럭, 수입육 LA갈비와 돼지갈비, 소불고기, 부산물(냉동) 우족, 사골, 잡뼈, 가공 및 조리된 먹거리인 족발, 육포 등 다양한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미트 페스티벌 행사장 내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등뼈(500g)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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