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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일까지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유통업계 최초로 '홍미당'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 동교동에 있는 홍미당 본점은 매일 아침 빵을 사러 온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룰 만큼 인기가 많은 윈도우 베이커리(개인 빵집)다.
특히 자체 제조한 불가리아식 수제 버터와 프랑스산 최고급 버터를 조합해 만든 페이스트리가 유명하다.
홍미당 팝업스토어는 행사 기간 베이글을 페이스트리 방식으로 만든 '페이글(4500원/수제크림치즈 5종 중 택1 증정)'과 강낭콩 크림이 들어간 '사각 데니쉬(4500원)', 즉석에서 구운 '크루아상(3300원)' 등 빵 6종을 판매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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