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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깨우는 수입차]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 수입차 최초 2만대 기록 '베스트셀링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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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깨우는 수입차]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 수입차 최초 2만대 기록 '베스트셀링카'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클래스 아방가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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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해 국내 진출 이후 처음으로 수입차 판매 1위를 차지했으며 수입차 월간 최대 판매, 수입차 최초 연간 5만대 판매 등 기록을 쏟아냈다. 올 들어서도 1월 7000대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리며 3개월 만에 수입차 월간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두 달 만에 누적판매가 1만대를 훌쩍 뛰어넘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이같은 눈부신 성과의 일등공신은 10세대로 돌아온 더 뉴 E클래스다. 더 뉴 E클래스는 지난해 총 2만2463대(구형 포함)를 판매, 수입차 최초 단일 세그먼트 판매 2만대 돌파의 기록을 세우며 베스트셀링 모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에 따라 한국은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글로벌 판매 순위 3위를 기록, 다임러 글로벌 네트워크의 주요 시장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아방가르드와 익스클루시브 두 가지 라인이 적용된 더 뉴 E클래스의 라인업 구성은 다양한 고객층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동급 세그먼트 최초로 두 개의 12.3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이 적용된 고품격 인테리어 디자인은 E클래스가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의 고급 세단임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구현되는 계기판과 멀티미디어 시스템의 모든 기능은 스티어링 휠 양쪽에 위치한 터치 컨트롤을 통해 손쉽고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더 뉴 E클래스에는 파워풀하고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가솔린과 디젤 엔진이 탑재돼 있다. 특히 새롭게 개발돼 더 뉴 E클래스에 최초로 적용된 직렬 4기통 터보 디젤 엔진은 배기량은 감소(기존대비 0.2ℓ 감소)했지만 194마력의 동급 최강의 파워를 자랑함과 동시에 연비는 약 13% 향상돼 가장 우수한 디젤 엔진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더 뉴 E클래스에는 양산차 중 가장 진보한 반자율 주행 장치인 '드라이브 파일럿'이 탑재돼 있다. 드라이브 파일럿은 앞차와의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시켜주고 교통 상황과 설정한 속도를 고려해 속도를 컨트롤한다. 최대 210km/h 속도 내에서 스티어링 휠을 자동으로 조향해 차선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하는 최첨단 기술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보조하는 기능으로 최대 60초까지 별도의 조작 없이 자율 주행이 가능하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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