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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인테리어株, '입주 주택물량 최대' 소식에 강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G하우시스가 입주주택물량이 18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올해 인테리어 업체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7일 오전 11시5분 현재 LG하우시스는 전장보다 6.34% 오른 1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CS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현대리바트(5.02%), KCC(2.38%), 한샘(1.15%) 등도 오름세다.


앞서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입주 물량은 37만5146가구로 지난해(28만1706가구) 대비 33%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1999년(36만9541가구) 이후 최대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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