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GS슈퍼마켓서 판매
AD
[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GS리테일이 프리미엄 반려견 간식을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 출시했다.
GS리테일은 6일 "전국 어디에서나 건강한 반려견 간식을 구매할 수 있도록 GS25에서 소용량 반려견 간식을 판매한다"며 "GS수퍼마켓에서는 용량을 2배로 늘리고 g당 가격을 낮춘 동일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반려견 간식은 CJ제일제당과 합작해 만들었다. 연어, 닭고기, 황태 원물을 100% 사용, 반려견의 피부탄력, 모질 개선, 근육발달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3가지 성분(무색소, 무농약, 무항생제)은 제거했다. 일반 식품의 안전성을 입증하는 해썹(HACCP,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 제조공장에서 생산해 안심하고 반려동물에 먹여도 된다고 GS리테일은 설명했다.
종류는 연어덴티스트, 치킨스테이크, 황태슬라이스, 치킨롤 등 4종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