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GS리테일은 헬스·뷰티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왓슨스코리아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GS리테일은 왓슨스코리아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합병 완료시 GS리테일은 존속회사로 남고 왓슨스코리아는 해산하게 된다"면서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에따른 수익성 개선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합병기일은 6월 1일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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