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삼성전자가 외국인 매수세에 강세다.
2일 오후 2시 5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만9000원(3.59%) 오른 199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시각 매수창구 상위에 삼성, CLSA,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모건스탠리 등의 증권사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오후 2시 29분 기준 외국인이 14만9000주를 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기대감으로 풀이된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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