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8' 서지혜 "정채연 민낯, 예상대로 제일 예뻐…내가 제일 걱정"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배우 서지혜가 '팔로우미8'에서 민낯이 제일 예쁜 멤버로 다이아의 정채연을 선택했다.

2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앤 '팔로우미8' 제작발표회에는 서지혜,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 정채연, 김현아PD가 참석했다.

이날 서지혜는 '팔로우미8'에서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한다고 밝히며 "모니터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민낯이 가장 예쁜 멤버로 다이아의 정채연을 꼽으며 "아무래도 정채연이 제일 어리고 제일 예쁠 나이다. 민낯이 제일 예쁠 것 같은 MC로 꼽았는데, 실제로 제일 예쁘더라"고 추켜세웠다.

또 서지혜는 "(내가) 민낯이 제일 걱정되는 멤버로 꼽혔다"며 "MC 다섯 명 중 나이가 제일 많다", "셀프 카메라에서 리얼 일상들을 보다보니 역시 나이를 따라갈 수 없더라"라고 고백했다.

한편 '팔로우미8'은 서지혜,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 정채연 다섯 명의 MC가 국내 스타뿐만 아니라 해외 각지에 있는 SNS 잇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는 글로벌 뷰티프로그램. 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