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정채연과 솔빈이 ‘인생술집’에서 만났다.
2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 새내기 특집에는 다이아 정채연과 라붐 솔빈, 우주소녀 성소, 배우 서신애가 출연한다.
정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중에 밖에서 만나쟈 빈이”라며 라붐 솔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과 솔빈은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상큼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걸그룹 대표 ‘비주얼’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번 녹화에서 정채연은 주민등록증을 공개했다. 정채연은 주민등록증 사진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정채연과 솔빈, 성소, 서신애가 혹독한 자기관리로 인한 고충부터 스무 살의 버킷리스트, 이상형 등에 대해 솔직 담백한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tvN ‘인생술집’은 술보다 사람에게 취한다는 콘셉트의 토크쇼다. 격식과 긴장을 벗어놓은 공간에서 매회 스타들의 인간적이고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호평 받고 있다.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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