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배우 서지혜가 산발 머리에도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서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는 산발”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지혜는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산발 머리로도 가릴 수 없는 서지혜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머리는 산발이라도 넘 예쁘고 아름답다(kyt***)”, “리얼 이쁨(osc***)”, “산발이라도 예쁘네요(xia***)”, “지혜 is 뭔들(dae***)”, “뭘 해도 이뻐요(ghs***)”, “아름답다는 표현도 부족한 듯(rok***)”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지혜는 2일 첫 방송되는 패션앤 ‘팔로우미 시즌8’에서 MC로 나선다.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 정채연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2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서지혜는 “방송에서 처음으로 민낯을 공개했는데 저도 오늘 모니터 보고 깜짝 놀랐다”며 “정채연이 민낯이 제일 예쁘다. 아무래도 나이는 따라갈 수 없다”고 말했다.
‘팔로우 미 시즌8’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본부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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