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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분양‥1305세대 대단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8초

SK건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분양‥1305세대 대단지 ▲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투시도 ( 제공 : SK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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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419번지 일대에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응암 10구역을 재개발해 공급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1305가구 규모다. 이 중 46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 87가구 ▲84㎡ 343가구 ▲100㎡ 30가구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이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 대부분이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전 가구의 80%가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고, 조경비율이 40%에 달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로 꾸며진다. 자연형 연못이 있는 정원과 순환산책로, 유아·어린이 놀이터 등도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지하주차장 통로에는 360도 전방위 CCTV와 지하주차장 비상벨, 무인택배 시스템 등을 설치해 범죄예방과 보안에도 힘썼다.


단지가 들어서는 응암동 일대는 교육·교통·생활편의시설 등 입지여건이 뛰어나다. 지하철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3호선 녹번역도 인근에 있다.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응암대로, 통일로 등을 통해 광화문·종로·여의도·상암DMC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은명초등학교와 영락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 충암초·중·고와 명지초·고교가 인접해 있다. 불광천과 백련산 등 풍부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NC백화점, 신응암시장, 서울시립은평병원, 은평청소년수련관 등도 가까이에 위치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493만원으로 책정됐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의 금융혜택도 제공된다.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당해지역), 9일 1순위(기타지역), 10일(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1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2일부터 24일까지 계약이 이뤄진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3일 개관하며 서울 은평구 응암동 108-2번지에 마련돼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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