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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28일 오전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발달장애인 일자리 채용식을 열고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새로 채용된 5명의 발달장애인은 지난 3주간의 직무훈련을 마치고 직무적합성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 3월 2일부터 구청 및 유관시설에 배치돼 행정업무보조, 환경정비 등 정식근무를 하게 된다.
구는 발달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40명의 발달장애인을 채용한 바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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