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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에스엠, 태연 1위에도 '한한령'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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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에스엠이 태연의 음원 1위 소식에도 '한한령' 여파로 하락 중이다.


28일 오후 2시57분 현재 에스엠은 전날보다 1000원(3.97%) 내린 2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도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이날 낮 12시 에스엠 소속 가수 태연은 첫 정규 앨범 'My Voice(마이 보이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Fine(파인)'은 오후 2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네이버뮤직, 벅스 등 6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엠넷에서는 2위에 올랐다.


그러나 한한령의 여파가 커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한국 정부가 롯데그룹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부지 교환을 확정하자 이날 중국 관영 통신 신화통신은 사설 '중국은 롯데를 환영하지 않는다'를 통해 한국의 이번 조치가 중국을 비롯한 지역국가의 이익에 '심각한 손실'을 입힐 것이며 중국에 대한 사업 의존도가 높은 롯데가 피해를 볼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의 주요 동영상 플랫폼에서 국내 콘텐츠의 신규 업로드가 중지되는 등 한한령 이슈가 온라인 공간까지 확산되기도 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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