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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양수경 “‘갑작스러운 이별’이 겹쳐…2년간 밥보다 술로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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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양수경 “‘갑작스러운 이별’이 겹쳐…2년간 밥보다 술로 버텼다” 가수 양수경이 ‘불타는 청춘’에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사진= 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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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가수 양수경이 ‘불타는 청춘’에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양수경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수경은 “2년 동안은 밥보다 술을 더 많이 마셨다”며 “갑작스러운 이별이 여러 번 겹치다 보니까 내가 나를 놓고 살았던 거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양수경은 “술을 마시면서 시간이 가길 바랐다. 술이 주는 따뜻함에 빠져 살았는데 이제 안 그러려고 ‘불청’에 나왔다”며 방송 복귀를 알렸다.


1988년에 노래 ‘바라 볼 수 없는 그대’로 데뷔한 양수경은 당시 가수 활동과 함께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아시아 5대 스타’로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양수경은 홀연히 모습을 감췄다.


“오랜만에 컴백이 두렵진 않았느냐”는 질문에 양수경은 “아이들이 ‘미쳤어’라며 많이 걱정하더라. 혼자 된지 5년 됐는데 악플이 달릴까 두렵다. 사실 지금 이 방송도 두렵다”고 답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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