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올 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6674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 증가한 수준이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6848대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BMW(2415대), 포드(1023대), 토요타(895대), 렉서스(724대), 혼다(684대), 랜드로버(595대) 등의 순이었다.
1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 벤츠 E 220 d(1263대), 메르세데스-벤츠 E 200(1048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780대) 순이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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