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겐다즈 본사와 온라인 유통업체 최초 직거래 진행
아이스크림 배송 테스트 결과 원더배송 배송 품질 만족
3월14일까지 론칭 기념 '베스트 플레이버' 상품 2+1, 4+2 이벤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위메프는 하겐다즈 본사와 직거래를 통해 6일부터 직매입 배송 서비스 '원더배송'에서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하겐다즈 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하겐다즈 본사와 온라인 유통업체와의 직거래 계약은 위메프가 첫 번째 사례다. 위메프는 하겐다즈 배송을 위해 한달 여간 배송 품질 유지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드라이아이스 합포장의 배송품질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위메프는 하겐다즈 본사와의 직거래를 통해 위메프의 신선식품 직배송 서비스 '신선생'의 상품구색 및 경쟁력을 강화했다.
위메프는 하겐다즈 배송을 기념해 다음 달 14일까지 론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하겐다즈에서 선별한 고객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대상으로 하겐다즈 파인트(473ml)를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하겐다즈 미니컵(100ml)과 하겐다즈 스틱바(80ml)는 각각 4개 구매 시 2개를 추가 증정한다.
하겐다즈 파인트(473ml) 2+1은 1만9800원, 하겐다즈 미니컵(100ml) 4+2는 1만5600원, 하겐다즈 스틱바(80ml) 4+2는 1만6800원에 판매되며 전 상품 무료 배송된다.
김선무 위메프 식품유아직매입팀 팀장은 "온라인 유통 최초이자 단독으로 하겐다즈 본사와 손잡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하겐다즈를 배송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위메프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무료-익일 배송 서비스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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