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맡, 행복 3대 프로젝트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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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하이마트는 성인이 되어 결연이 종료되는 조손가정 학생 104명에게 블루투스 이어폰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날 서울 강남구 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2000만원 상당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전했다.
롯데하이마트는 2006년부터 전국 조손 가정 아동과 결연을 맺고 후원하는 '행복 3대 캠페인'을 이어왔다. 1대인 조부모와 3대인 손자·손녀에게 롯데하이마트가 2대인 부모 역할을 해주자는 취지에서 '행복 3대'라는 이름을 붙였다. 후원금은 임직원들 급여 가운데 자발적으로 기부한 일정액만큼 회사가 추가로 출연하는 방식으로 마련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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