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새해 1월1일 디지털 기기들을 파격적인 가격에 파는 ‘위메프 디지털데이’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12월 처음 시작된 ‘위메프 디지털데이’는 매월 1일 각종 가전 제품 등의 디지털 기기들을 온라인 최저가에 선보이는 행사다. 지난 1일 ‘디지털데이’의 경우 TV 제품이 최대 46%의 할인된 가격에 제공되는 등 파격적인 가격과 무료 배송 혜택으로 대부분 상품이 매진된 바 있다.
새해 첫 ‘디지털데이’에는 삼성 49인치 Full-HD TV가 49만9000원, 쿠쿠 10인용 밥솥 9만9000원, LG전자 15인치 노트북 49만9000원, 샤오미 기계식 키보드 4만9900원에 판매된다. 전 상품은 무료로 배송된다.
특히 이번 디지털데이에서는 지난달보다 60여개 더 늘어난 약 100여개의 특가 상품이 온라인 최저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한정수량 선보인다.
위메프 위탁사업본부 이진원 본부장은 “앞으로도 매월 1일 ’디지털데이’에서 온라인 최저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위메프를 찾는 고객들이 합리적 소비를 즐길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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