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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하이킥'의 주역들이 10년 만에 뭉친다.
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순재, 최민용, 신지, 김혜성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지난 2006년 인기리에 방송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던 배우들이다. 무려 10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통해 한 자리에 모이게 된 것.
특히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복귀를 선언한 최민용을 비롯해 예능에서 보기 힘든 이순재의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하이킥' 4인방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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