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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배우 최민용이 '복면가왕'에 이어 '라디오스타'를 통해 근황 공개에 나선다.
28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황교진 PD는 "최민용이 오는 12월7일 진행되는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0년만이라 최민용이 들려줄 이야기가 굉장히 많을 것 같다"며 "원래 유쾌하신 분이셔서 '라디오스타'를 통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앞서 최민용은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10년간 공백기를 가졌던 그는 "안을 채우려고 하다 보니 이렇게 시간이 흘렀다"며 떨리는 복귀 소감을 전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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