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이마트가 3분기 실적 호조에 이틀째 강세다.
9일 오전 9시54분 이마트는 전일 대비 4.94% 상승한 18만500원을 기록중이다.
이마트는 지난 7일 장 마감 후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8일 7.17% 급등한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이마트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총매출액이 4조5700억원, 영업이익이 214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1900억원을 상회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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