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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대우건설은 지난 4일 문을 연 '수지 파크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주말 사흘간 약 2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전태종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이 가까워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가능하며, 공원, 백화점, 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가까워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것 같다"며 "11.3 부동산 대책 대상 제외지역으로 투자고객들의 관심도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수지 파크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5개동, 총 430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별로 59㎡A 200가구, 59㎡B 82가구, 59㎡C 23가구, 59㎡D 20가구, 84㎡A 105가구다.
청약접수는 오는 9일부터 11일, 당첨자 발표 17일, 계약은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입주예정일은 2019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풍덕천동 843번지에 위치한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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