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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31일 오전 마포구 창전동에서 열린 '2016년 공민왕 사당제'에 참석했다.
공민왕 사당제는 매년 음력 10월1일에 열려 지역의 안녕과 주민화합을 기원하는 마포구의 전통제례 중 하나다. 마포문화원이 주최, 공민왕사당제 봉행추진위원회와 와우회가 주관했다.
공민왕 사당 안에는 공민왕, 노국공주, 왕자, 공주와 옹주, 왕을 호위하는 충신 최영 장군의 화상과 마부상이 모셔져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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