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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서양화가 강남구 초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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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서양화가 강남구 초대전 개최 강남구작가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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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병원 1동 로비 CNUH 갤러리서"
"석류·연꽃 등 자연 소재 작품 20여점 전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이 서양화가 강남구 초대전을 이달 말까지 병원 1동 CNUH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석류·해바라기·연꽃 등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이번 전시작품에는 강남구 작가의 독특한 사실적이고 서정적인 표현 방식이 담겨져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순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석류그림은 마치 실물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사실적으로 묘사되었으며, 벌어진 석류 안에 담긴 낱알도 밀도 있게 표현돼 또 다른 감동을 전한다.


강남구 작가는 자연을 양식화나 관념적 표현이 아닌 눈에 보이는 사실적 재현으로 자연미의 탐구와 존중을 충실하게 담아내고자 했다.


조선대학교 미술대학과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강남구 작가는 지금까지 개인전 28회, 초대·기획전 700여회를 가지면서 자신의 작품세계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또 강남구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무등미술대전·바다사생대전 심사위원과 광주광역시전 초대작가·운영위원, 동신대 겸임교수·조선대 강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미협·한국전업작가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전남대병원은 환자와 보호자의 치료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 도모를 위해 매달 유명작가 전시회와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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