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日 화재로 도쿄 35만채 일시 정전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일본 도쿄(東京) 일본 도쿄 인근의 지하 송전시설에서 12일 화재가 발생하여 일대 건물 35만채에 한때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재개됐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정전은 이날 오후 2시 55분께 사이타마(埼玉)현 니자(新座)시의 지하 송전시설에서 발생한 화재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소방 당국은 진화에 나섰지만 니자시 도쿄전력 지하에서 검은 연기 기둥이 거세게 올라오는 바람에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다.


도쿄전력 등이 긴급 복구에 나서 사고 1시간여만인 이날 오후 4시께 전기 공급이 대부분 재개됐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