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전·현직 아나운서 총 출동 '초특급 카메오'

카메오로 출연한 전현무, 오정연, 조정석 아나운서, 사진=방송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6일 방송된 SBS'질투의 화신'에 전·현직 아나운서가 총출동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화신(조정석)의 도움으로 표나리(공효진)가 카메라 테스트를 치르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특히 전·현직 아나운서들이 카메오로 총출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력직 아나운서를 선발에 프리랜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직 아나운서인 전현무, 오정연과 현재 SBS 아나운서인 조정석, 김윤상 아나운서가 특급 카메오로 출연한 것.

이들 전·현직 아나운서들은 공중에서 떨어진 뱀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연출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질투의 화신'은 전국 기춘 12.6%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공항가는 길'은 9.1%, MBC '쇼핑왕 루이'는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