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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고궁 야간문화행사인 ‘정관헌에서 명사와 함께’ 행사를 후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저녁7시에 덕수궁 정관헌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문화계 유명인사를 초청해 고종 황제가 커피와 함께 연회와 휴식을 즐겼던 역사와 문화가 깃든 장소인 덕수궁 정관헌에서 스타벅스가 제공하는 무료음료와 함께 주제별 강연을 펼치고 함께 대화를 즐기는 행사다.
소설가 김영하의 '읽다' 북 콘서트가 준비됐으며, 강연과 함께 청중들이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도 준비됐다. 강연 후에는 강사의 저서 등을 가져오는 청중을 위한 사인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스타벅스의 티 전문브랜드인 ‘티바나’의 론칭을 기념해 모든 참여자들에게 제주녹차, 얼그레이, 히비스커스, 민트, 유스베리 중 한 잔의 티와 함께 간식을 제공한다. 행사 시작 전인 오후 6시부터 모든 방문객들은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제공하는 차와 간식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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