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왼쪽부터) 박성효·염홍철 전 시장과 권선택 현 시장, 홍선기 전 시장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시 제공";$txt="(왼쪽부터) 박성효·염홍철 전 시장과 권선택 현 시장, 홍선기 전 시장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전시 제공";$size="550,353,0";$no="201609271503381590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27일 권선택 현 대전시장과 홍선기(민선 1·2기)·염홍철(민선 3·5기)·박성효(민선 4기) 전 대전시장이 한자리에 모여 시정 운영방향을 논의하는 ‘역대 시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 20여년 사이에 시정을 맡아 이끌어 온 역대시장을 초청, 민선6기(후반기) 대전시정의 성장 동력 창출과 현안해결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처럼 역대 시장이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를 가진 것은 대전시정 사상 처음이다.
간담회는 대전시정 20년 발전사 동영상 상영과 민선6기 주요시정 보고, 권 시장과 역대 시장 간의 대화 및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시는 주요시정 보고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의료원 ▲옛 충남도청사 ▲호남선 KTX ▲국립철도박물관 등 지역 현안 다섯 건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역대 시장의 협조를 구했다.
권선택 시장은 “민선6기 시장직분을 수행하는데 있어 선배 시장의 기록과 백서가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오늘 선배 시장으로부터 전달받은 고견 역시 꼼꼼히 기억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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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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